- 발음
- [사ː마귀

- 품사
- 「명사」
- 분야
-
『의학』
- 「003」피부 위에 낟알만 하게 도도록하고 납작하게 돋은 반질반질한 군살.
- 사마귀가 나다.
- 그이 왼쪽 귓바퀴 속에 팥알만 한 사마귀가 있었어요.≪황순원, 나무들 비탈에 서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사마구(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평안), 사마우(경남), 사마기(경상, 전북), 사막(제주, 충청), 무사막(충남), 사마구이(평남)
- 옛말
- 사마괴
역사 정보
사마괴(15세기~19세기)>샤마귀(18세기)/사마귀(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사마귀’의 옛말인 ‘사마괴’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다. 근대국어 시기에 세 번째 음절의 모음 ‘ㅚ’가 ‘ㅟ’로 바뀌어 오늘날과 같은 ‘사마귀’ 형태가 등장하였다. 17~18세기 문헌에 보이는 ‘샤마괴>샤마귀’는 근대국어 시기 ‘ㅅ’ 뒤에서 이중모음 ㅑ, ㅕ, ㅛ, ㅠ가 단모음 ㅏ, ㅓ, ㅗ, ㅜ로 바뀐 현상을 의식한 과도 교정 형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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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사마괴, 샤마괴, 샤마귀, 사마귀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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