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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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뛰어들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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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勃 南海예 디여 죽고 照鄰 穎水에 여드러 죽고 賓王 죄니버 죽고 炯은 盈川ㅅ 고올 令이란 벼슬여 주그니.≪번소 10:11≫
원문: 其後勃溺南海, 照鄰投穎水, 賓王被誅, 烱終盈川令.
번역: 후에 발은 남해에 빠져 죽고 조린은 영수에 뛰어들어 죽고 빈왕은 죄를 지어 죽고 형은 영천 고을의 수령 벼슬을 하고 죽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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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븨 일즉 블 나셔 어미와 리 다 블 가온듸 잇거 막동이 여드러 어미 업고 나니 주그되 도라보디 아니니라.≪동신 효4:77≫
번역: 집에 일찍이 불 나서 어미와 딸이 다 불 가운데 있거늘 막동莫同이 뛰어들어 어미를 업고 나오니 딸은 죽되 돌아보지 아니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