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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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떨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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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 뮐씨오 起 니와씨오 踊 봄뇔씨오 振 씨오 吼는 우를씨오 擊은 다이즐씨라.≪월석 2:14≫
번역: 동은 움직이는 것이고 기는 일으키는 것이고 용은 뛰노는 것이고 진은 떠는 것이고 후는 우는 것이고 격은 부딪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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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히 계워 즉재 흘리고 소리 고 오 아디니라.≪능엄 7:88≫
번역: 돌이 힘겨워 즉시 땀 흘리고 크게 소리 하고 떨고 부서지니라.
- 抖 두 擻 수.≪훈몽 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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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提桓因 매 외야 時急이 차 비두리 王ㅅ 겯 아래 드러 두리여 어.≪월석 11:4≫
번역: 석제환인은 매가 되어 시급히 쫓고 비둘기는 왕의 겨드랑이 아래 들어가 두려워하며 떨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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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고 이 나며 가을 너흘며 발을 너흘고 눈이 고 놀라 미치니.≪마경 상:82≫
원문: 令獸身顫汗出, 咬胸嚙足眼急驚狂.
번역: 몸을 떨고 땀이 나며 가슴을 물며 발을 물고 눈이 굳고[硬直] 놀라 미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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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며 입으로 근 춤을 비왓며 코와 귀과 며.≪마경 상:110≫
원문: 渾身發顫, 口吐淸涎, 鼻寒耳冷.
번역: 온몸을 떨며 입으로 맑은 춤을 뱉으며 코와 귀가 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