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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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비둘기’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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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提桓因 매 외야 時急이 차 비두리 王ㅅ 겯 아래 드러 두리여 어.≪월석 11:4≫
번역: 석제환인은 매가 되어 시급히 쫓고 비둘기는 왕의 겨드랑이 아래 들어가 두려워하며 떨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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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고깃 므긔 비두리와 게 주쇼셔.≪월석 11:4≫
번역: 매가 아뢰되 "고기의 무게가 비둘기와 같게 해주소서."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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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곳과 노 시레 나리 寂靜고 우 비두리와 삿기 치 졔비예 프른 보미 기펫도다.≪두시-초 6:13≫
원문: 落花遊絲白日靜, 鳴鳩乳鷰靑春深.
번역: 지는 꽃과 노는 실에 밝은 해가 고요하고 우는 비둘기와 새끼 치는 제비에 푸른 봄이 깊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