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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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불’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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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 밧긔 브리 비취여 十八子ㅣ 救시려니 가라 들 가시리가.≪용가 69장≫
원문: 火照城外 十八子救 縱命往近 噬肯往就.
번역: 성 밖에 불이 비치어 십팔자(이 태조)가 구하시려니 가라 한들 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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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雲이 나거시 굳 고 블 퓌우니 님금 臣下ㅅ 疑心이러시니.≪월곡 상:22≫
번역: 나운이 나가시거늘 굴 파고 불 피우니 임금 신하의 의심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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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盛야 나면 뉘 어니와.≪석상-중 11:42≫
번역: 불이 성하여 나면 한 세상을 살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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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홉 燈의 블 혀고 뎌 如來ㅅ 像 닐구블 고.≪석상 9:32≫
번역: 마흔아홉 등의 불 켜고 저 여래의 상 일곱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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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王히 各各 五百甁ㄱ 져즈로 블 고 를 金函애 담.≪월석 10:14≫
번역: 제왕들이 각각 오백 병의 젖으로 불을 끄고 뼈를 금함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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酥蜜을 블 퓐 火鑪애 더뎌 라 다게 호.≪능엄 7:18≫
원문: 投酥蜜於焰鑪, 燒令煙盡者.
번역: 수밀을 불 핀 화로에 던져 살라서 냄새가 다하게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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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體ㅣ 忽然히 草木 야 블로 며 갈로 버효매 간도 아로미 업스며.≪능엄 9:60≫
원문: 四體忽然, 同於草木, 火燒刀所, 曾無所覺.
번역: 사체가 홀연히 초목과 같아서 불로 사르며 칼로 베매 잠깐도 앎이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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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재 아과 한 사로 圍遶야 붑 두드리며 블 다히게 며.≪구방 상:15≫
번역: 즉시 친척과 많은 사람으로 둘러싸서 북 두드리며 불 때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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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긁싯고 가마예 블 디더 덥거든 반 잔만 기름 두워 기르미 닉거든 고기 녀허 두의저티며.≪번노 상:21≫
원문: 刷了鍋着 燒的鍋熱時 着上半盞香油 將油熟了時 下上肉.
번역: 가마솥을 긁어서 씻고 가마솥에 불을 때어서 뜨거워지면 반 잔쯤 참기름을 붓고 기름이 익거든 고기를 넣고 뒤집으며.
- 焙 블 烘 블 .≪훈몽 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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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先生이 앏 와 블 혀이거.≪박언 하:19≫
원문: 小先生到前面教點燈.
번역: 소선생이 앞에 와서 불을 켜거늘.
- 火着 블 박히다 又 블 븟다.≪한청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