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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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벼랑’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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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른 뫼로 百里 드러오니 비레 그츠니 핫고와 호왁과 도다.≪두시-초 6:2≫
원문: 蒼山入百里, 崖斷如杵臼.
번역: 푸른 산으로 백리를 들어오니 깎아지른 벼랑이 방앗공이와 방아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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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득 비레 도혀 서리와 누넷 읏듬 남 바댓니.≪두시-초 16:32≫
원문: 陰崖却承霜雪幹.
번역: 어둑한 벼랑에 도로 서리와 눈에 나무를 줄기 덧대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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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 聰明이 니르러 能히 늘근 남 묏부리와 비렛 소개 더으놋다.≪두시-초 16:30≫
원문: 大兒聰明到, 能添老樹巓崖裏.
번역: 큰 아들은 총명해서 능히 늙은 나무를 산봉우리와 벼랑 속에 더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