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부거
- 품사
- 「명사」
- 「001」말린 명태.
- 북어 세 마리.
- 북어 한 쾌.
- 북어 두 두름.
- 소주 한 잔에 북어 하나가 오를 때도 있었고, 돼지머리에 막걸리가 초롱으로 준비되는 때도 있었다.≪한수산, 부초≫
- 안주로 북어를 두들겨 패더니 하나씩 들고 앉아 찢지도 않고 대가리부터 먹어 들어 갔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 그런데 남술이는 원래 메기입처럼 입이 크기 때문에 큼직한 북어 대가리도 그 안에서 자유자재로 운동을 시킬 수 있었다.≪이기영, 봄≫
- 공연히 발끈해져서 북어 두 마리 값을 치른 월선이는 얼른 가게 앞을 떠난다.≪박경리, 토지≫
- 가끔 북어를 가져오고 고무신을 갖다주는 김 군을 나는 착하고 고마운 청년으로 생각했다.≪김소운, 일본의 두 얼굴≫
- 그들이 막걸리나 북어를 권하기 위해 우리를 부를 줄 알았는데 본 체도 안 했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건-명태(乾明太), 건태(乾太), 원산-말뚝(元山말뚝)
- 지역어(방언)
- 부게(강원, 경기, 함북), 북에(강원, 경기), 북태(北太)(경남), 북어-명태(北魚明太)(전북), 멩태기(평북)
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4)
- 속담북어 껍질 오그라들듯
- 일마다 이루어지지 아니하거나 발전이 없고 점점 오그라들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불탄 개가죽 같다’ ‘불탄 쇠가죽 오그라들듯’ ‘불탄 조기 껍질 같다’
- 속담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 말린 명태나 뜯고 그래도 물고기 만진 손이라고 하며 손가락을 빤다는 뜻으로, 크게 이득도 없는 일을 하고서 아쉬워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북어 한 마리 주고 제상 엎는다
- 하찮은 북어 한 마리 부조하고 정성 들여 차린 제상을 엎는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것을 주고는 큰 손해를 입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북엇값 받으려고 왔나
- 함경도에서 북어를 싣고 와서 상인에게 넘겨준 사람이 그 대금을 다 받을 때까지 남의 집에서 하릴없이 낮잠만 잤다는 데서, 남의 집에서 낮잠이나 자고 있는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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