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옹ː졸하다
- 활용
- 옹졸하여[옹ː졸하여](옹졸해[옹ː졸해]), 옹졸하니[옹ː졸하니]
- 품사
- 「형용사」
- 「001」성품이 너그럽지 못하고 생각이 좁다.
- 옹졸한 생각.
- 옹졸한 사람.
- 옹졸한 행동.
- 옹졸한 마음.
- 어째 그리 너는 옹졸하고 용기가 없느냐.
- 형은 그 정도의 일로 화를 낼만큼 옹졸한 사람은 아니었다.
- 소심한 성격이라는 걸 핑계로 옹졸하게 웅크리고만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이동하, 우울한 귀향≫
- 첫인상부터 옹졸하고 인색하고 완고한 샌님티가 골수까지 박여 보인다.≪이기영, 봄≫
- 선생님이 아직 그런 옹졸하고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는 절대 생각지 않습니다.≪김원일, 노을≫
- 그때 가족을 만나지 않고 그냥 가버렸을 때 홍이는 영광을 망나니가 아니면 옹졸하기 짝이 없는 놈이라 생각했다.≪박경리, 토지≫
- 한마디로 아버지는 소심하고 옹졸했다. 말이 없고 겁이 많았다. 이를 아버지는 전쟁 탓으로 돌렸다.≪김원일, 도요새에 관한 명상≫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옹-하다
- 지역어(방언)
- 용절-시롭다(전남), 꼼지다(평북), 쪼밀짝-하다(평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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