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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부랄
]- 품사
- 「명사」
- 「001」‘고환’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불알ㅎ(15세기~17세기)>불알(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불알’의 옛말인 ‘불알ㅎ’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정확한 뜻을 알 수 없으나 “睾丸”을 뜻할 가능성이 있는 ‘불’과 “알”의 뜻인 ‘알ㅎ’이 결합한 것이다. ‘알ㅎ’은 근대 국어 시기에 ‘ㅎ’이 떨어진 ‘알’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불알ㅎ’도 18세기부터는 ‘ㅎ’이 탈락한 ‘불알’이 쓰여 현재까지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불알ㅎ, 불알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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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5)
- 속담불알 두 쪽만 대그락대그락한다
-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불알 두 쪽밖에는 없다’
- 속담불알 두 쪽밖에는 없다
-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불알 두 쪽만 대그락대그락한다’
- 속담불알 밑이 근질근질하다
- 좀이 쑤셔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불알을 긁어 주다
- 남의 비위를 살살 맞추어 가며 아첨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불알 차인 중놈 달아나듯
- 불알을 차이면 몹시 고통스럽다는 데서,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덮어놓고 고통스러워 날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불 차인 중놈 달아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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