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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엄마
]- 품사
- 「명사」
- 「001」격식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어머니’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우리 엄마는 선생님이야.
-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어마(경기, 경북), 오마(경남), 옴미(경남), 움마(경남), 움매(경남), 오메(경북, 전라), 옴마(경상, 전남), 옴매(경상, 전북, 평안, 중국 요령성), 으메(전남)
역사 정보
엄마(19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엄마’와 동일한 형태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엄마’는 ‘어미’에 호격 조사 ‘-아’가 결합한 ‘어마’에서 제2음절의 초성 ‘ㅁ’의 영향으로 제1음절의 종성에 ‘ㅁ’이 첨가되어 나타난 형태로 추정된다. 19세기 자료에서는 ‘엄마’에 대해 젖먹이 아이가 어머니를 부르는 말로 설명하고 있다. |
|---|---|
| 이형태/이표기 | 어마, 엄마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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