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
「옛말」
- 「001」‘뿌리박다’의 옛말.
-
이 本來 녯 듸 疑心야 섯구미 매 불휘야 어려이 혈 거신 젼로 부톄 혀시과뎌 願니라.≪능엄 2:22≫
원문: 此固常情疑混根於心, 而難拔者故, 願佛與拔之.
번역: 이는 본래 상례의 뜻의 의심하여 섞는 것이 마음에 뿌리박아 어렵게 뺄 것인 까닭으로 부처께서 빼시고자 원하신다.
-
노 堦砌이 靑冥에 불휘야 잇니 曾曾인 어르미 서늘호 내다.≪두시-초 7:23≫
원문: 危堦根靑冥, 曾冰生淅瀝.
번역: 높은 섬돌이 푸른 산에 뿌리박고 있는데 층층으로 된 얼음이 서늘함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