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여보게
- 품사
- 「감탄사」
- 「001」가까이 있는 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 하게할 자리에 쓴다.
- 여보게, 이제 그만 일어나지.
- 여보게, 이게 얼마 만인가?
- 여보게, 제발 정신 좀 차리게.
- 여보게, 어디 가서 술이나 한잔하세.
- 여보게, 교회 권사라는 사람이 어째 그런 소리를 하나?≪김성일, 비워 둔 자리≫
- 여보게, 자네 이 댁 내력은 잘 알고 있겠지?≪박경리, 토지≫
- “여보게, 서원!” 세곤이가 느닷없이 반말로 서원을 불렀다.≪송기숙, 녹두 장군≫
- 여보게, 그러지 말고 자네 부인께서 오셔서 며칠만 봐 주셨으면 어떻겠나. 미안한 말이지만.≪현진건, 무영탑≫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