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부모

- 품사
- 「명사」
- 「001」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 부모를 공경하다.
- 부모의 보살핌 속에 자라다.
- 결혼하기에 앞서 양가 부모에게 인사를 하다.
관련 어휘
관용구·속담(14)
- 관용구부모는 차례 걸음이라
- 부모를 잃은 사람에게, 나이가 많아서 돌아가실 차례라 어찌할 수 없으니 그만 진정하라는 말.
- 속담부모가 반팔자
-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느냐 하는 것이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부모가 온효자 되어야 자식이 반효자
- 부모 성행(性行)이 좋아야 자식도 착하다는 말. <동의 속담>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 속담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 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 속담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
- 부모가 착하여야 자식도 부모를 따라 착한 사람이 된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잘하여야 아랫사람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부모가 효자가 되여야 자식이 효자 된다
- ‘부모가 착해야 효자(가) 난다’의 북한 속담.
- 속담부모는 자식이 한 자만 하면 두 자로 보이고 두 자만 하면 석 자로 보인다
- 부모는 자기 자식이 한 자만큼 자라면 두 자로 커 보이고 두 자만큼 자라면 석 자로 커 보인다는 뜻으로, 부모 된 사람은 제 자식이 좋게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 속담부모 명 잘 받드는 사람이 나라도 잘 받든다
- 부모를 위하고 가족과 고향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야 나라에도 충성을 할 수 있다는 말.
- 속담부모 상고에는 먼 산이 안 보이더니 자식이 죽으니 앞뒤가 다 안 보인다
-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보다도 자식이 죽었을 때에 슬픔이 더 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 부모는 누구나 다 제 자식을 한없이 사랑하지만 자식들 가운데는 부모의 은덕을 저버리는 경우가 없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부모와 자식 간에도 일이 사랑이다
- 아무리 귀한 자식일지라도 일을 잘해야 곱게 보인다는 뜻으로, 일을 잘해야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삼대독자 외아들도 일해야 곱다’
- 속담부모의 은덕은 낳아서 기른 은덕이요 스승의 은덕은 가르쳐 사람 만든 은덕이라
-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준 스승의 은덕도 친부모의 은덕에 못지아니하게 귀중하다는 말.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