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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봉ː숭아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학명
- Impatiens balsamina
- 「001」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cm 정도 되는 고성종(高性種)과 25~40cm로 낮은 왜성종(矮性種)이 있는데, 곧게 서며 살이 찌고 밑에는 마디가 있으며 막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잔톱니가 있다. 7~10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2~3개의 가는 꽃자루 끝에 붉은색, 흰색, 분홍색, 누런색 따위의 꽃이 아래로 늘어져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잔털이 있으며, 익으면 탄성에 의하여 다섯 조각으로 갈라져 누런 갈색의 씨가 튀어 나와 먼 곳까지 퍼져 나간다. 꽃잎을 따서 백반, 소금 따위와 함께 찧어 손톱에 붉게 물을 들이기도 한다. 인도,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전 세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봉새(강원, 경남, 평북, 함남), 봉새-꽃(강원), 봉숭애-꽃(강원), 봉시아-꽃(강원), 봉성아(경남), 봉송아(경남), 봉숭와(경남), 봉숭하(경남), 봉수레(전남), 봉숭애(전남), 봉숭하-꽃(전남), 봉숭화-꽃(전남), 봉시-나무(전남), 봉시레(전남), 봉시마(전남), 봉사-꼿(전라), 봉송개(전북), 봉송와(충남), 봉사(충청), 봉쇄-꽃(평남), 봉솨-꽃(평북), 봉시애(평북), 봉쇙이(함경), 봉생-꽃(함남), 봉생애-꽃(함남), 봉쇙이-꽃(함남), 봉재-꽃(함남), 봉쟁이-꽃(함남), 봉좨-꽃(함남), 봉주애-꽃(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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