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부잣-집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부ː자찝발음 듣기/부ː잗찝발음 듣기]
활용
부잣집만[부ː자찜만발음 듣기/부ː잗찜만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재산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의 집.
부잣집에서 태어나다.
그녀는 부잣집 외동딸로 걱정 없이 자랐다.

관용구·속담(7)

속담부잣집 가운데 자식 (같다)
부잣집 둘째 아들이 흔히 무위도식하며 방탕하다는 데서, 일은 하지 아니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부잣집 떡개는 작다
부자일수록 더 인색함을 이르는 말.
속담부잣집 맏며느릿감이다[맏며느리 같다]
얼굴이 복스럽고 듬직하게 생긴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부잣집 업 나가듯 한다
부잣집을 지키는 업이 나간다는 뜻으로, 까닭 없이 갑자기 집안이 망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장사에는 아무리 튼튼한 자리나 신용이 있더라도 외상보다는 맞돈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부잣집이 망해도 삼 년을 간다
본래 부자이던 사람은 망했다 하더라도 얼마 동안은 그럭저럭 살아 나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부자는 망해도 삼 년 먹을 것이 있다’ ‘큰 집이 기울어도 삼 년 간다
속담부잣집 자식 공물방(貢物房) 출입하듯
부잣집 자식이 남의 공물값 받는 데 따라다니면서 행여나 공돈이나 공술이라도 얻어 볼까 하여 공물방에 드나든다는 뜻으로, 자기가 맡은 일을 남의 일 하듯이 건성건성 성의 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