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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01」부랑배 같다.
살올 일 일오기 힘디 아니고 노롯며 흥여 놀며 보피로온 男女로 여 여 벗 지으며 每日 차  집의 나들며.≪노언 하:43~44

원문: 不務營生 教些幇閑的潑男女 狐朋狗黨.

번역: 살아갈 일에 힘쓰지 않고 노름하고 흥뚱항뚱하여 놀며 부랑배 같은 남녀로 하여금 여우 벗을 삼고 개의 무리를 지어 매일 차 파는 집에 꿰어 드나들며.

거리예 가 보피로온 톄 말고 장 用心여 집을 보라.≪박언 중:25

원문: 街上休撒潑皮 好生用心看家着.

번역: 부랑배 같이 밖에 나돌아다니지 말고 신경 써서 집을 잘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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