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어이쿠
- 품사
- 「감탄사」
- 「001」몹시 아프거나 힘들거나 놀라거나 원통하거나 기막힐 때 내는 소리. ‘어이구’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어이쿠, 배야, 어이쿠, 배야, 나 죽소!
- 어이쿠, 간 떨어질 뻔했네.
- 어이쿠, 깜짝이야.
- 어이쿠, 벌써 열 시가 넘었잖아.
- 정말 내 꼴이 이게 뭐냐? 어이쿠! 이놈의 월남전!≪이상문, 황색인≫
- 그 바람에 판돌이가 벌렁 뒤로 나자빠지면서 “어이쿠!” 하고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어이쿠, 정말 늦잠을 잤구나? 자, 자, 어서들 일어나.≪김용성, 도둑 일기≫
- “어이쿠.” 진수가 양 서방의 머리에 받힌 얼굴을 손으로 싸쥐며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한수산,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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