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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떠다니다
]- 활용
- 떠다니어[떠다니어
/떠다니여](떠다녀[떠다녀]), 떠다니니[떠다니니]- 품사/문형
- 「동사」 【…에】【…으로】【…을】
- 「001」공중이나 물 위를 떠서 다니다.
- 낙엽이 공중에 떠다니다.
- 기름이 물 위로 떠다니다.
- 하늘을 떠다니는 비행기.
역사 정보
니다(15세기~17세기)>니다(19세기)>떠다니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떠다니다’의 옛말인 ‘니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니다’는 “뜨다”의 의미인 ‘-’와 연결 어미 ‘-어’가 결합한 ‘’와 “다니다”의 의미인 ‘니-’가 결합한 것이다. ‘니-’는 “달리다”의 의미인 ‘-’과 “가다”의 의미인 ‘니-’가 결합한 ‘니다’에서 종성 ‘ㄷ’이 후행하는 ‘ㄴ’의 영향으로 ‘ㄴ’으로 동화된 형태이다. ‘ㅳ’을 ‘ㅼ’으로 표기하게 됨에 따라 19세기에는 ‘니다’로 나타난다. 16세기에 ‘니다’는 종성 ‘ㄴ’이 탈락한 ‘니다’로 나타나고,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다니다’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20세기 이후 ‘ㅼ’을 ‘ㄸ’으로 표기하게 됨에 따라 ‘떠다니다’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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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니다, 니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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