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벼란간
- 품사
- 「명사」
- 「001」갑작스럽고 아주 짧은 동안.
- 별안간의 사건.
- 별안간에 벌어진 일이라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 종천이와 덕주가 사뭇 못마땅해서인지 별안간에 당한 일이라 어리벙벙해서인지 사뭇 쓴 입맛을 물고는 일어선다.≪천승세, 낙월도≫
- 그는 지금 아까 그와 마주 서서 널뛰던 생각을 하자 별안간 가슴이 뭉클해졌다.≪이기영, 서화≫
- 별안간이 아닙니다. 그때는 기분이 묘해서 형님한테 차용 증서를 써 주십사고 했지만….≪유재용, 성역≫
- 길상은 별안간 마구간에서 말을 꺼내어 이 사내랑 함께 타고 달아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박경리, 토지≫
- 상오는 안으로 들어와서 한참 묵묵히 무엇을 생각하다가 별안간 벌떡 일어섰다.≪이기영, 신개지≫
- 그는 뜻밖에 닥친 분에 겨운 행운을 별안간에 맞듯이 양손으로 하나씩 그것을 집어 들었다.≪이호철, 문≫
- 어찌나 별안간에 일어난 일인지, 노인들은 그저 정신이 얼떨떨해서 입을 딱 벌리고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다.≪하근찬,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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