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배ː다

- 활용
- 배어[배어](배[배ː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5」뱃속에 아이나 새끼를 가지다.
- 아이를 배다.
- 새끼를 배다.
- 점복이는 채 서방의 처로 첫애를 배고 있었는데, 그는 튼튼한 아기집을 가진 그런 아내가 대견하다는 투였다.≪김원일, 불의 제전≫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배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배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형태 변화 없이 쓰이다가 ‘ㆍ’의 음가 소실로 인해 ‘배다’가 현대 국어에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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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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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2)
- 속담배지 아니한 아이를 낳으라 한다
- 아직 배지도 않은 아이를 낳으라고 요구한다는 뜻으로, 무리한 요구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아니 밴 아이를 자꾸 낳으란다’
- 속담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이지
-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경우를 핀잔하는 말. <동의 속담> ‘배안의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