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반작빤자카다]
- 활용
- 반작반작하여[반작빤자카여](반작반작해[반작빤자캐]), 반작반작하니[반작빤자카니]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작은 빛이 잠깐 잇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반짝반짝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 저 멀리 가로등이 반작반작하고 있다.
- 손전등을 반작반작하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반작-거리다
역사 정보
반작반작다(19세기)>반작반작하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반작반작하다’의 옛말인 ‘반작반작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반작반작’과 ‘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단어인데 20세기 초 ‘다’의 표기가 ‘하다’로 정착됨에 따라 현재의 어형으로 쓰이게 되었다. 19세기에는 ‘뱐쟉뱐쟉다’로 표기된 것도 확인되는데 이것은 근대 국어 후기 단모음화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의고적 표기를 지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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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반작반작다, 뱐쟉뱐쟉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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