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받짭따

- 활용
- 받자와[받짜와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받다’의 높임말.
- 선생님의 편지를 받잡다.
- 어머님의 말씀을 받자와 열심히 공부하다.
역사 정보
받다(15세기)>밧잡다(18세기)>받잡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받잡다’의 옛말인 ‘받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17세기에 8종성 받침 규칙에 의해 ‘ㄷ’ 받침이 ‘ㅅ’으로 쓰이게 되었으며, ‘ㆍ’의 음가 소실로 ‘’이 ‘잡’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18세기에는 ‘밧잡다’가 쓰이게 되었다. 20세기 초 현대 맞춤법이 확산되면서 현재의 어형으로 정착되었다. |
---|---|
이형태/이표기 | 받다, 밧다, 밧잡다 |
세기별 용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