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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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3」‘마르다’의 옛말.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이나 ‘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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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옷과 치마 시고 나 裁剪을 니 手巾과 라 니샤.≪내훈 2:101≫
원문: 每製衣裳餘帛, 緝爲巾褥.
번역: 항상 옷과 치마 마르시고 남은 재전을 이어 수건과 요를 만들어 이르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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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쇠로 텰릭을 아 나 므쇠로 텰릭을 아 나 鐵絲로 주롬 바고이다.≪악장 정석가≫
번역: 무쇠로 철릭을 말라 나는 무쇠로 철릭을 말라 나는 철사로 주룸 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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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아 旗 라 내 넉슬 브르다.≪두시-중 1:13≫
번역: 종이를 말라 깃발을 만들어서 내가 넋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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뎌 비단 가져다가 라….≪박언 중:54≫
원문: 將出那段子來裁.
번역: 저 비단 가져다가 마름질하여라.
- 裁衣裳 옷 다.≪역해 하: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