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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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뭉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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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바리옛 밥 어더 곧 왼소로 바리 막고 올소로 바 긔여 먹더니.≪월석-중 23:92≫
번역: 어미가 바리에 밥을 얻어 곧 왼손으로 바리를 막고 오른손으로 밥을 뭉쳐 먹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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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大地 긔여 葶藶子ㅅ 킈만 니언 能히 이 모 過患을 다 니르디 몯리라.≪영가 상:35≫
원문: 寧丸大地, 如葶藶子大, 不能具說此身過患.
번역: 차라리 대지를 뭉치어 정력자의 크기만 할 뿐일지언정 능히 이 몸의 허물과 환란을 다 말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