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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바람개비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동물』
학명
Caprimulgus indicus
「003」쏙독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29cm 정도이며, 검은 갈색이고 복잡한 무늬가 있다. 입이 크고 부리와 다리는 짧다. 5~8월에 한 배에 두 개의 알을 낳는다. 시베리아에서 일본에 걸치는 동부 아시아에 분포하고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보낸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가비(16세기)>람가비/람갑이(18세기)>바람개비(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바람개비’는 ‘바람’과 ‘개비’의 합성어이다. ‘바람’의 옛 형태는 ‘’으로 ‘람>바람’으로 형태가 변화되었다. ‘개비’는 ‘성냥개비’의 ‘개비’와 같은 것으로 옛 형태는 ‘가비’이었다.
이형태/이표기 가비, 람갑이
세기별 용례
16세기 : (가비)
가비  ≪1527 훈몽 상:9ㄱ
가비  ≪1576 신합 상:12ㄱ
18세기 : (람가비, 람갑이)
蛟毋鳥 람가비1748 동해 하:34ㄴ
蚊母鳥 람갑이1775 역보 47ㄴ
蚊母鳥 람갑이1778 방유 해부:12ㄱ
蛟母鳥 람갑이1790 몽해 하:28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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