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바람

- 품사
- 「명사」
- 「020」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
- 우리의 간절한 바람은 그가 무사히 돌아오는 것이다.
- 나의 바람대로 내일은 흰 눈이 왔으면 좋겠다.
역사 정보
람(15세기~19세기)>바람(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바람’의 옛말인 ‘람’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람’은 ‘바라다’의 옛말인 동사 ‘라-’에 명사파생접미사 ‘-’이 결합한 것이다. 18세기에 어두음절의 모음 ‘ㆍ’가 ‘ㅏ’로 변하는 ‘ㆍ’의 제2차 소실이 일어나면서 ‘람’도 ‘바람’으로 변화하였다. 19세기까지 ‘람’과 ‘바람’이 공존하다가 ‘바람’으로 정착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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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람, 바람, 바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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