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비읍]
- 활용
- ㅂ만[비음만]
- 품사
- 「명사」
- 분야
-
『언어』
- 「001」한글 자모의 여섯째 글자. ‘비읍’이라 이르며, ‘밖’에서와 같이 초성으로, ‘갑’에서와 같이 종성으로 쓰인다. 목젖으로 콧길을 막고 두 입술을 다물었다가 벌려 입 안의 공기를 밖으로 터뜨릴 때에 나는 무성 양순 파열음이다. 종성일 때는 입 안의 공기를 밖으로 터뜨리지 않고 발음한다. 소리를 낼 때 입술의 모양은 ‘ㅁ’의 경우와 같되 세게 발음되므로 획을 더하여 만든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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