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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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바닷물’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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毗摩質多 바 믌겴 소리라 혼 마리니 바므를 텨 겨를 니르왇니라.≪석상 13:9≫
번역: 비마질다는 바다의 물결의 소리라 하는 말이니 바닷물을 쳐서 물결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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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큰 龍王이 모 須彌山애 닐굽 가니 뫼히 뮈며 구루미 펴디고 리로 바므를 텨 믌겨리 忉利天에 븟거늘.≪월석 11:30≫
번역: 큰 용왕 둘이 몸을 수미산에 일곱 번 감으니 산이 움직이며 구름이 퍼지고 꼬리로 바닷물을 쳐서 물결이 도리천에 퍼붓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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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믌겨레 니 바므리 여 도다.≪두시-초 25:53≫
원문: 鯨魚跋浪滄溟開.
번역: 고래가 물결에 뛰니 바닷물이 열리는 듯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