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부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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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바로’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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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相妙法을 蓮華애 工巧히 가비니 안론 一心을 바 치고 밧론 萬境에 너비 니.≪월석 11:11≫
번역: 실상의 묘법을 연화에 공교히 비유하니 안으로는 일심을 바로 가르치고 밖으로는 객관의 모든 것에 널리 통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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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을 븓고 사 븓디 아니야 바 無明生死로 매 滅야 다으게 호.≪능엄 1:4≫
원문: 依法不依人, 直使無明生死, 畢竟滅盡.
번역: 법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지 않아 바로 무명생사로 마침내 멸하여 다하게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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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語 바 닐오 닐오 言이오 힐훠 議論호 닐온 語ㅣ니.≪영가 상:51≫
원문: 言語者, 直言曰言, 難論曰語.
번역: 언어는 바로 말함을 이르되 언(言)이고, 다투어 의논함을 일컬어 어(語)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