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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미ː다]
활용
미어[미어/미여](며[며ː]), 미니[미ː니발음 듣기]
품사
「동사」
「001」살이 드러날 만큼 털이 빠지다.

관련 어휘

지역어(방언)
믜다(제주)

역사 정보

뮈다(15세기)>믜다(16세기~19세기)>미다(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미다’의 옛말은 ‘뮈다, 믜다’ 등이다. ‘뮈다’는 15세기에 용례가 확인되며, ‘믜다’는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쓰였다. 현대 국어와 동일한 형태인 ‘미다’는 19세기부터 쓰이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이형태/이표기 믜다, 뮈다, 미다
세기별 용례
16세기 : (믜다)
禿 독 ≪1527 훈몽 상:15ㄱ
禿 독 ≪1576 신합 하:55ㄱ
或 머리 居士ㅣ라 며 ≪1579 선가 52ㄱ
17세기 : (믜다)
독 (禿) ≪1664 유합-칠 30ㄴ
禿子 믠머리 光頭 믠머리1690 역해 상:29ㄱ
18세기 : (믜다, 미다)
이 머리 놈이 장 道理 업다 고 ≪1765 박신 3:22ㄴ
곱사등이어나 조막손이어나 젓독발이어나 머리 미엇거나 ≪1792 무원 1:25ㄱ≫
19세기 : (믜다)
머리 믜이다1895 국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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