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시야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시ː야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4」시력이 미치는 범위.
시야가 탁 트이다.
시야가 밝아지다.
시야를 가리다.
시야에 들어오다.
시야에서 벗어나다.
갑자기 넓은 호수가 시야 가득히 펼쳐졌다.
아들의 뒷모습이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어머니는 우두커니 서 계셨다.
하늘에 떠 있던 비행기가 시야에서 점차 사라졌다.
낙안댁은 목젖이 아프도록 울음을 삼키며 시야가 흐려지는 눈을 한사코 위로 떴다.≪조정래, 태백산맥≫
소매 틈으로 내다볼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좁았다. 시야의 한편 모퉁이에 어떤 여인이 땅에 꿇어 엎디어 있는 것이 어렴풋이 보였다.≪김동인, 젊은 그들≫
느닷없이 어둡고 적의를 품은 윤국의 모습, 그 눈동자가 시야 가득히 다가왔던 것이다.≪박경리, 토지≫

관련 어휘

관용구·속담(2)

관용구시야가 트다
사물을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다.
관용구시야에 밟히다
눈에 밟히다’의 북한 관용구.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