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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부사」
분류
「옛말」
「001」무릇’의 옛말.
믈읫 字ㅣ 모로매 어우러 소리 이니.≪훈언 13

번역: 무릇 글자는 모름지기 어울려야 소리를 이루나니

 文殊師利여 믈읫 有情이 貪고 새옴 라 제 모 기리고  허러 三惡趣예 러디여 無量千歲 受苦다.≪석상 9:15

번역: 또 문수사리여 무릇 유정이 탐하고 샘발라 제 몸을 기리고 남을 헐뜯어 삼악취에 떨어지어 무량천세를 수고할까?

머즌 미며 믈읫 됴티 몯 이리 다 업서 분벼리 아니 외며.≪월석 9:43

번역: 흉한 꿈이며 무릇 좋지 못한 일이 다 없어져 염려가 되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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