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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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모으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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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息 업스실 몸앳 필 뫼화 그르세 담아 男女를 내니.≪월곡 상:2≫
번역: 자식이 없으시기에 몸에 있는 피를 모아 그릇에 담아 남녀를 만들어 내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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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 王이 臣下 뫼호아 議論야.≪석상 23:54≫
번역: 나라의 왕이 신하들을 모아 의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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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뫼호면 사 가 고디 곧 天命 잇논 고디니.≪내훈 2:88≫
원문: 收集人心, 人心所歸, 卽天命所在.
번역: 사람이 마음을 모으면 사람의 마음 가는 곳이 곧 천명이 있는 곳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