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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몸찝발음 듣기]
활용
몸집만[몸찜만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몸의 부피.
몸집이 좋다.
몸집이 크다.
반바지만 걸친 몸집 좋은 남자들이 포장된 상자를 나르고 있었다.≪황석영, 돼지꿈≫
험상궂게 생긴 얼굴에다 몸집도 건장하다.≪박경리, 토지≫
손과 발이 몸집에 비해 매우 커서 거의 남자의 그것처럼 보일 때도 있었다.≪최인호, 처세술개론≫
곽 씨 부인은 상여꾼으로 늙은 곽 씨와는 달리 뚱뚱한 몸집으로 어느 부잣집 시어머니 같다.≪이정환, 샛강≫
그 역시 양반 댁 마님이기보다 농가 아낙과 다를 것이 없는 차림이요, 일에 이골이 난 몸집이다.≪박경리, 토지≫
얼굴도 작고 몸집도 작고 목소리도 또한 작은 여자였다.≪한수산, 유민≫

관용구·속담(1)

관용구몸집(이) 나다
살이 올라 몸이 뚱뚱해지다. <동의 관용구> ‘몸(이) 나다
  • 뒷집 김 도령 몸집이 나더니 울 밑에 개구멍 전보다 커졌네…. ≪홍명희, 임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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