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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허직]
- 활용
- 허직만[허징만]
- 품사
- 「명사」
- 분야
-
『역사』
- 「001」일정한 직무가 없는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우리 태조께서는 첨설직(添設職)을 두고, 태종께서는 검교직(檢校職)을 세웠으며, 나 역시 치사직(致仕職)을 세웠다가 이를 파(罷)하고, 이제 또 영직(影職)을 세웠으니, 이로써 보건대는 허직을 설치(設置)하지 않을 수 없다.≪번역 세종실록≫
- 저장성 교육청장, 교육부 상무 차장, 당 중앙 선전부 차장 등을 거쳤지만 그에게는 모두가 허직이나 다름없었다.≪중앙선데이 2008년 5월≫
- 옛날에는 명예만의 허직도 벼슬로 쳐 족보나 묘비에 새길 수 있기에 돈 많은 사람들의 허직 선망이 대단했었다.≪울산매일신문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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