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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묘ː
]- 품사
- 「명사」
- 「011」사람의 무덤.
- 묘를 쓰다.
- 묘를 벌초하다.
- 묘 두 기가 유실되다.
- 그리고 영선이 무사했고 현이 목숨을 건져 돌아온 것은 선친의 묘를 이장했던 탓이라고 더욱 풍수 원리에 대한 믿음을 굳게 했다.≪선우휘, 불꽃≫
- 묘를 찾아가 보고 싶지도 않았지만 어머니를 보아 마지못한 걸음을 했었다.≪조정래, 태백산맥≫
- 그래서 덕재 영감은 그 달음으로 묘를 파서 옮겨 버리기까지 했다.≪송기숙, 자랏골의 비가≫
- 수원성이 축조된 후로 정조의 능행은 더욱 잦았다. 묘에 참배하고 돌아가는 길에는 수원성을 돌아보곤 했다.≪황인경, 소설 목민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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