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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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머리털’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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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 이리 터러기어나 번 처딘 므리어나 몰애어나 드트리어나 시혹 머리터럭만 야도 내 漸漸 度脫야 大利 얻게 노니.≪월석-중 21:36≫
번역: 좋은 일이 한 터럭이거나 한번 떨어진 물이거나 한 모래거나 한 티끌이거나 혹 머리털만 하여도 내 점점 도탈하여 큰 이익을 얻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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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을 혿옷 닙고 듀야 브지져 울고 머리터러글 다 버히고 수이 죽기로 긔약고.≪동신 열5:80≫
번역: 겨울에 홑옷 입고 주야를 부르짖어 울고 머리터럭을 다 베고 쉬이 죽기로써 기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