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달ː다

- 활용
- 달아[다라



- 품사
- 「동사」
- 「001」타지 않는 단단한 물체가 열로 몹시 뜨거워지다.
- 다리미가 달다.
- 쇠가 벌겋게 달았다.
- 그는 불 속에서 빨갛게 단 인두를 꺼내 들었다.
- 대불이는 마치 땡볕에 뜨겁게 단 모래밭 위의 미꾸라지처럼 온몸을 팔딱거리며 몸부림을 쳤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벌써 집 앞 도랑의 물은 다 마르고 동이로 이어 오고 지게로 져 오는 물쯤으로는 그야말로 시뻘겋게 단 화로에 눈 한 줌을 끼얹기다.≪심훈, 영원의 미소≫
- 해가 많이 기울었고 제방이 만드는 그늘 속에 들어 있긴 했지만 한나절 후끈 단 자갈들이 내뿜는 열기로 옴팍 들어앉은 냇바닥은 아직도 삼복이었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역사 정보
달다(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달다01’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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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달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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