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마음쏙]
- 활용
- 마음속만[마음쏭만]
- 품사
- 「명사」
- 「001」마음의 속.
- 마음속 깊이 사무치다.
- 마음속을 열어 보이다.
- 마음속을 털어놓다.
- 선생님의 도움에 대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표했다.
- 양만석의 말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지가 않았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왕은 정성껏 예불을 하여 노국 공주의 혼령이 나타나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고 섰다.≪박종화, 다정불심≫
-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묻혀 있던 열등의식이 조금씩 빠져나오고 있는 것이다.≪황인경, 소설 목민심서≫
- 그 여자는 내가 모르는 여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상당히 오랫동안 그녀를 마음속에 담아 두고 있었다.≪윤후명, 별보다 멀리≫
- 좀 후에 창애는 마음속에 있는 어떤 얘기를 억누르고 딴말을 꺼냈다.≪황순원, 움직이는 성≫
- 동영은 그런 김철을 보며 진작부터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물음을 불쑥 던졌다.≪이문열, 영웅시대≫
관련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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