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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마ː다하다발음 듣기]
활용
마다하여[마ː다하여](마다해[마ː다해]), 마다하니[마ː다하니]
품사/문형
「동사」 【…을】
「001」거절하거나 싫다고 하다.
그는 술자리를 마다하고 집에 일찍 들어갔다.
그는 친구 일이라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도왔다.
내 맘은 바쁘고, 기차 시간은 모르고 해서 그런 것이지 내가 어디 자네 대접을 마다했는가!≪조정래, 태백산맥≫

역사 정보

마다다(15세기~18세기)>마다하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마다하다’의 옛말인 ‘마다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마다다’는 “사양하다, 싫다”의 의미인 ‘말-’과 종결 어미 ‘-다’가 결합한 ‘마다’와 동사 ‘-’가 결합한 통사적 구성이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18세기 이후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20세기 이후 ‘ㆍ’를 표기에 쓰지 않게 되면서 ‘마다하다’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마다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마다다)
齋米 마다커시 王이 親히 나샤 ≪1459 월석 8:79ㄴ
버휴믈 마다디 아니컨마 뉘 能히 버혀 보내리오 ≪1481 두시-초 18:13ㄱ
16세기 : (마다다)
얼우신이 주시거든 져믄 사과 미쳔 사미 잠도 마다디 마롤 디니라 ≪1518 번소 3:31ㄱ
17세기 : (마다다)
네 임의 마다면 글월에 明白키 써시되 ≪1670 노언 하:17ㄴ
18세기 : (마다다)
져 사은 벼을 마다고 이런 幽閑 곧의 와셔 지내되 ≪1790 인어 9: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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