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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마렵따발음 듣기]
활용
마려워[마려워발음 듣기], 마려우니[마려우니발음 듣기]
품사/문형
「형용사」 【…이】
「001」대소변을 누고 싶은 느낌이 있다.
뒤가 마렵다.
아이가 오줌이 마려운지 다리를 꼬기 시작했다.
새벽이 되어 불가불 자리에서 안 일어나고 못 배기는 까닭은 제때가 되면 반드시 뒤가 마렵기 때문이다.≪조풍연, 청사 수필≫

역사 정보

마렵다(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마렵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이형태/이표기 마렵다
세기별 용례
19세기 : (마렵다)
마렵다 慾瀉 호죰 마렵다1880 한불 223
오죰 마렵다1880 한불 59
관련 정보 ‘마렵다’의 어원은 분명하지 않다. 다만 중세 국어에서 “용변 보다”의 의미인 ‘보기’, “대변”의 의미인 ‘큰’, “소변”의 의미인 ‘져근’ 등의 예에서 “용변”과 관련된 ‘’을 추출해 낼 수 있고, 이것과 ‘마렵다’가 일정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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