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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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7」‘마주’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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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를 드러 믈 우희 워 베텨 구으리혀 므레 맛 바다 드러가면 즉재 믈 먹니라.≪번노 상:35≫
원문: 將洒子提起來 離水面擺動 倒撞入水去 便喫水也.
번역: 두레박을 들어 물 위에 띄워 흔들어 마주받아서(뒤집어서) 물 속에 그대로 집어 넣으면 물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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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네 손 더 두려 우리 맛 버리져 두워 두워 오나라.≪번박 상:23≫
원문: 我饒四着 咱停下 罷 罷 來.
번역: "내가 네 수를 접어 주겠다.", "우리 맞 두자.", "좋아,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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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버려 보져 내 아니 맛 버리져 니더녀.≪번박 상:24≫
원문: 咱擺着看 我不說停下來.
번역: "우리 (집을)계산해 보자.", "내가 맞 두자고 말하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