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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망ː녕뙤다발음 듣기/망ː녕뛔다발음 듣기]
활용
망령되어[망ː녕뙤어/망ː녕뛔여](망령돼[망ː녕뙈]), 망령되니[망ː녕뙤니/망ː녕뛔니]
품사
「형용사」
「001」늙거나 정신이 흐려서 말이나 행동이 정상을 벗어난 데가 있다.
망령된 생각.

관련 어휘

역사 정보

외다(16세기)>망령되다(16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망령되다’의 옛말인 ‘외다’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외-’는 한자어 ‘망령(妄靈)’의 한글 표기인 ‘’과 접미사 ‘-외-’가 결합한 것이다. 16세기에 ‘ㆁ’가 표기에 쓰이지 않게 되면서 ‘’은 ‘망령’으로 나타나게 되고, ‘-외-’도 ‘-되-’로 변화하게 되면서 16세기부터 ‘망령되다’로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망령되다’는 16세기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고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그러나 16세기에 ‘망녕되다’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 ‘-외-’가 ‘-되-’로 변화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망령되다’도 같은 시기에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 한자어 ‘망령(妄靈)’은 ‘망녕’으로 표기되기도 하였기 때문에 16세기에 ‘도외다, 도다’와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도외다’는 접미사 ‘-외-’가 ‘-도외-’로 변화한 것인데, 이는 16세기 후반에 제2음절 이하의 모음 ‘ㆍ’가 ‘ㅗ’로 변화한 경향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도다’는 ‘도외다’의 모음 ‘ㅚ’가 ‘ㆎ’로 변화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도외다, 도다, 외다, 망녕되다, 망령되다
세기별 용례
16세기 : (도외다, 도다, 외다, 망녕되다)
요괴롭고 도왼 이를 디 말라 ≪1518 번소 7:23ㄱ
내 엇디 늙고 도여 손을 혜아리디 아니리오 ≪1518 번소 9:89ㄱ
요괴롭고 망녕된 일 디 말라 ≪1588 소언 5:56ㄱ
험고 외면 텬을 다리디 몯리니 ≪1518 번소 6:17ㄱ
17세기 : (망녕되다)
망녕된 말 며 혹 귀신을 보니 리 고티디 아니면 ≪1608 언두 하:26ㄱ-26ㄴ
18세기 : (망령되다, 망녕되다)
신이 그 망령된 말을 야 쟝 내게 련루믈 지즈니 ≪1778 속명의 1:9ㄱ
뉴봉휘의 샹쇠 쳔만의려 밧긔나 말이 미티고 망녕되니1756 천의 1:12ㄱ
19세기 : (망령되다, 망녕되다)
죵죵 망령된 일을 이로 다 긔록기 어려오며 ≪1883 이언 3:22ㄱ
다만 망녕된 각이 셔로 얼키미라 ≪1852 태상 2:49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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