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똥꾸멍
- 품사
- 「명사」
- 「001」‘항문’을 속되게 이르는 말.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똥-궁기(강원, 경북, 중국 흑룡강성), 똥-귀녕(강원), 똥-구넉(경기, 평안,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똥-구뭉(경남), 밑-궁기(경남, 함경), 똥-굼(경북), 똥-짜바리(경북), 똥-구무(경상, 함경), 똥-구영(경상, 함경, 중국 흑룡강성), 똑-구멍(전남), 똥-구녁(전남, 충청, 중국 길림성), 똥-꾸(전남), 똥-구먹(전라, 충청), 도코망(제주), 또-고망(제주), 또-꼬냥(제주), 또-꼬망(제주), 똥-고냥(제주), 똥-고망(제주), 똥-코망(제주), 만-구멍(제주), 똥-구넝(평북), 밑-구녕(황해)
관용구·속담(4)
- 관용구똥구멍(이) 찢어지다[째지다]
- 몹시 가난한 살림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가랑이(가) 찢어지다[째지다]’
- 눈을 뜨기가 무섭게 호미 자루를 들고 땀을 흘렸지만 그들은 예나 이제나 똥구멍 째지게 가난했다. ≪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 속담똥구멍으로 호박씨[수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의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뒤로[뒤에서] 호박씨 깐다’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밑구멍으로 노 꼰다’ ‘밑구멍으로 숨 쉰다’ ‘밑으로 호박씨 깐다’
- 속담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밑구멍이 찢어지게[째지게] 가난하다’
- 속담똥구멍 찔린 소 모양
- 참지 못하여 어쩔 줄 몰라 하며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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