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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02」가련하다’의 옛말. ‘오-’와 수의적으로 교체된다.
내 오래브터 오매 이 모 가져 내 더러우며 고롬 흘러 오디 아니커.≪원각 상2-2:25

원문: 我從久來, 持此身, 臭穢膿流, 不可愛.

번역: 내 오래전부터 옴에 이 몸을 가져 내 더러우며 고름 흘러 가련하지 않거늘.

可히 오도다 사미론 디 맷 이리 됴니 날 야 호매 그딋 眞實ㅅ 고 보노라.≪두시-초 16:61

원문: 可怜爲人好心事, 於我見子眞顔色.

번역: 가히 가련하도다 사람 됨됨이가 이리 좋으니 나를 향하여 함에 그대의 진실의 낯빛을 본다.

 프른 어느 일즉 歇리오 치위옛 고지  可히 오도다.≪두시-초 20:2

원문: 春草何曾歇, 寒花亦可憐.

번역: 봄 풀이 어찌 일찍 마르리요 추위에 꽃이 또 가히 가련하도다.

되 아 무슈믄 도로혀 뎌러니 이슈미 어려우니 楚ㅅ 겨지븨 허리와 四支  可히 오도다.≪두시-초 11:13

원문: 胡童結束還難有, 楚女腰支亦可憐.

번역: 오랑캐 아이들이 옷 매무시하여 도리어 저런 이 있음이 어려우니 초나라의 계집의 허리와 팔다리가 또 가히 가련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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