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보조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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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듯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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耶輸ㅣ 이 말 드르시고 미 훤샤 前生앳 이리 어제 본 야 즐굽 미 다 스러디거늘.≪석상 6:9≫
번역: 야수가 이 말을 들으시고 마음이 훤하셔서 전생의 일이 어제 본 듯하여 애집하던 마음이 다 스러지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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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우러 제 모 초니 彈子로 소 저호미 잇 도다.≪두시-초 7:24≫
원문: 鳥呼藏其身, 有似懼彈射.
번역: 새가 울면서 제 몸을 감추는데 탄알로 쏘는 것을 두려워하는 바가 있는 듯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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믄득 어두미 갈로 디 야 가과 녑과 안히 알파 지디 몯며.≪구간 1:56≫
원문: 卒着, 如人刃刺狀, 胸脇腹內, 絞急切痛, 不可抑按.
번역: 갑자기 얻은 증세가 칼로 찌르는 듯하여 가슴과 옆구리와 배 안이 매우 아파 만지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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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굼긔 브 주글 거든 두 녁 귓굼긔 븟고.≪구간 1:85≫
원문: 灌鼻孔中, 劇者灌兩耳.
번역: 콧구멍에 붓되, 죽을 듯 하거든 두 쪽 귓구멍에 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