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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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담기다.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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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妄想애 마 是非예 나디 몯거니와.≪능엄 2:61≫
원문: 終沈妄想, 不出是非.
번역: 끝끝내 망상에 담기어 시비에서 나오지 못하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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純 情은 곧 마 阿鼻獄애 드니 다가 中에 大乘誹謗호미 잇거나.≪능엄 8:77≫
원문: 純情卽沈, 入阿鼻獄, 若沈心中, 有謗大乘.
번역: 둔한 정은 곧 담아 아비옥에 드나니 만약에 담은 마음의 가운데에 대승비방함이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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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도 受苦에 妄量로 마 닐온 眞을 일흐며.≪법화 1:109≫
원문: 由一念之迷, 妄沈幻苦, 而失其所謂眞, 淪變生死, 而失其所謂常.
번역: 곡두 같은 수고에 망량으로 담아 이른 진리를 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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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락 호미 水玉이 어즈러오니 야 앗교 芝草티 노라.≪두시-초 15:18≫
원문: 浮沈亂水玉, 愛惜如芝草.
번역: 뜨락 잠길락 하며 수옥이 어지러우니 사랑하여 빼앗김을 지초같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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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日이 마 니 빗거 어드운 길헤 드러 家鄕 일허 릴시라.≪남명 상:76≫
번역: 지일이 이미 저무니 비스듬히 어두운 길에 들어 가향을 일어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