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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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담기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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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두 陰에 겨 精色이 호디 몯거니와 비록 曙兆ㅣ 외야도.≪능엄 10:45≫
원문: 雖爲曙兆, 猶沈二陰, 精色未分.
번역: 오히려 두 음에 담겨 정색이 나누어지지 못하거니와 비록 서조가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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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흔 有情이 러디여 三界예 기게 젼라.≪원각 상1-2:86≫
원문: 四墜墮有情, 沒三界故,
번역: 넷은 유정이 떨어져서 삼계에 잠기게 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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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매 구룸 하히 어위니 겨 무텨슈메 날리 든놋다.≪두시-초 8:64≫
원문: 漂蕩雲天闊, 沈埋日月奔.
번역: 떠다니므로 구름 낀 하늘이 넓고 크고 담겨 묻었으므로 날과 달이 달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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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死ㅅ 바래 겨 그우러 브즐우즐 닐 시라.≪남명 상:56≫
번역: 생사의 바다에 담겨 굴러 자질구레하게 다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