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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달리다’의 옛말.
七寶塔이 해셔 솟나아 虛空애 머므니 無數幢幡이 그 우희 이고 百千 바리 절로 울어늘.≪석상-중 11:16≫

번역: 칠보탑이 땅에서 솟아나 허공에 머무르니 무수한 당번이 그 위에 달리고 백천 방울이 저절로 울거늘.

보옛 帳이 王宮을 다 두프며 明月神珠ㅣ 殿에 이니.≪월석 2:32

번역: 보배로 된 장막이 왕궁을 다 덮고 명월신주가 궁전에 달리니.

 륫 가시 虛空애 여 이셔 절로 우니.≪월석 8:14~15

번역: 또 악기가 허공에 매달려 있어 저절로 소리가 나니.

니샨 려 차 그므레 거러 그 머리 갓로 요미 다 빗기 건너논 類라.≪능엄 8:93

원문: 所謂下透挂網, 倒懸其頭者, 皆衡度類也.

번역: 이르시기를 내려 사무쳐서 그물에 걸어 그 머리 거꾸로 달림이 다 빗겨 건너는 류이라.

亡者 神識이 려 차 그므레 거러 그 머리 갓로 여 無間獄애 드러 두 相 發明니.≪능엄 8:103

원문: 亡者神識, 下透挂網, 倒懸其頭, 入無閒獄, 發明二相.

번역: 망자의 신식이 내려 사무쳐서 그물에 걸어 그 멀리 거꾸로 달려 무간지옥에 들어 두 상을 변명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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