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뜨다

- 활용
- 떠[떠


- 품사/문형
- 「동사」 【…에 …을】
- 「033」((주로 ‘뜸’과 함께 쓰여)) 병을 다스리기 위하여, 약쑥을 비벼 혈에 놓고 불을 붙여 태우다.
- 할머니께서는 삔 자리에 뜸을 뜨셨다.
- 허리가 아파서 뜸을 뜨니 묵직하던 허리가 가뿐해졌다.
관련 어휘
- 옛말
- 다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뜨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뜨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현대 국어에서는 ‘ㄷ’의 된소리를 ‘ㄸ’으로 표기하는 원칙에 따라 ‘뜨다’로 표기하게 되었다. 한편 17세기 문헌에는 ‘다’로 표기된 예도 나타나는데, 이는 이 시기에 어두자음군이 사라져 ‘ㅳ’이 ‘ㄷ’의 된소리로 변화하면서 ‘ㄷ’의 된소리 표기에 ‘ㅼ’과 ‘ㅳ’이 혼동되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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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다, 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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